과천 햇살같이 웃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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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같이 웃는 아이들
약 70평 규모에 9개의 치료실, 놀이치료실, 미술치료실, 음악치료실 등을 갖추었습니다.
아동발달센터 인테리어 콘셉트는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파스텔톤을 이용해 아이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오래되고 어둡고 낡은 입구의 방화문도 칼라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 파스텔톤의 예쁜 유리 방화문으로 교체했습니다. 입구 왼쪽에 자리한 접수대는 햇살같이 웃는 아이들의 심벌을 모티브로 원형의 디자인과 산뜻한 파스텔컬러의 조화로 포근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코끼리 보드는 엄마 코끼리를 따라 이동하는 아기 코끼리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공간을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 화장실로 가는 동선 또한 파스텔톤의 같은 느낌으로 공간을 계획했습니다.
복도의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창고를 만들어 차트와 기타 용품들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30명 정도 대기가 가능한 넓은 대기실은 붙박이 의자로 제작, 견고하고 관리가 쉽고,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입구 바닥 칼라를 다르게 적용해 공간이 분리됨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 오른쪽에 위치한 신발장에서 바로 신발을 갈아 신도록 계획했습니다.상담실로 들어서면 좌우로 9개의 상담실과 치료실이 정리된 듯 깨끗하고 부드럽게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숫자로 방 번호를 표기해 치료실을 찾기 쉽도록 계획했습니다.